뇌졸중 전조증상 자가 진단으로 확인해 보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ㅎㅎ
오늘은 7월의 마지막 주 평일이네요 ~~
7월 잘 마무리하고 계시나요 ??
남은 7월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뇌졸중에 대해 알아보고
전조증상의 자가 진단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함께 가보실까요~?
뇌졸중이란 무엇일까?
뇌졸중은 뇌에 영양분과 혈액을 공급하는 통로인
혈관이 막히거나 터졌을 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뇌졸중은 뇌에 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장애를 주는 후유증이 남거나, 심각할 경우
사망으로까지 이어지는 무서운 질환 중 하나이죠 ㅠㅠ
혈관이 막혔을 때의 뇌졸중은
허혈성 뇌졸중, 뇌경색이라고 부르며
혈관이 터졌을 때의 뇌졸중은
출혈성 뇌졸중, 뇌출혈이라고 불러요!
뇌졸중은 더 이상 발생률이 적은 질환이 아닌
발생률이 흔하게 높은 질환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뇌졸중의 전조증상 때부터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
물론 전조증상 전부터 관리를 하면 더더욱 좋겠죠?!
뇌졸중의 원인
뇌졸중의 원인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혈전으로 인한 동맥경화 발생이
뇌졸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가장 많아요~
혈관에 혈류를 방해하는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건강이 나빠지면서 심각할 경우 뇌졸중까지 생깁니다.
대부분 뇌졸중이 발생하기 전에
다른 질환이 먼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 당뇨와 고혈압이 가장 많이 나타나게 돼요ᅲᅲ
그렇기 때문에 평소 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하고
당뇨병 환자, 고혈압 환자의 경우
뇌졸중 고위험군에 해당하기에
꼭! 예방에 신경 써주셔야 해요 ^^
전조증상의 자가 진단
▶ 두통 및 현기증
뇌졸중 중에서도 뇌출혈일 경우
두통 증상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두통 증상이 심할수록 고위험 상태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리고 뇌졸중 증상으로 나타나는 두통은
두통약을 먹어도 증상 완화가 안 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뇌압, 안압이 상승하면서 현기증과 두통이 일어나며
이때 바로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받는 것이 좋습니다~
두통이 너무 심하여 이동이 불가할 경우
구급차를 불러서 가는 것이 좋고,
병원을 가서도 두통 완화가 안된다면 CT 촬영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시력저하
뇌에 있는 후두엽은 시력 기능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후두엽에 뇌졸중이 생기게 되면 사물이 흐리게 보이고,
사물이 2개로 보이거나, 갑자기 시야가 어두워져
시야 제한이 되며 시력이 떨어지는 시각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시각 기능 저하와 함께 두통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 편마비
뇌졸중의 대표적 증상 중 하나가 편마비에요 ㅠㅠ
뇌는 좌뇌, 우뇌로 분류되어 있으며
서로 다른 신체 부위 기능에 관련하기 때문에
한쪽에 뇌졸중이 발생한다면 반대쪽 신체 부위에
증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한쪽 팔다리가 마비되고 근력이 저하되는 증상,
무감각해지는 증상, 얼굴 한쪽만 마비되어
안면 비대칭이 일어나는 증상이 있다면
뇌졸중의 전조증상은 아닌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 언어 장애
중추신경계, 말초신경계가 손상되어 뇌에 이상이
생길 경우 언어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음식을 씹고 삼키는 연하 능력에도
문제가 일어나기도 해요~
▶ FAST 법칙
간단히 뇌졸중 자가진단법으로는
FAST 법칙이 있습니다!
이 FAST 법칙만 잘 기억하셔도
본인의 상태를 자각하여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F(Face)
활짝 웃었을 때 입꼬리가 제대로 올라가는지 체크!
- A(Arms)
양팔을 들었을 때 한쪽 팔만 올라가거나,
힘이 들어가지 않고 쉽게 떨어지는지 체크!
- S(Speech)
같은 단어를 빠르게 반복할 때 발음이 어눌한지 체크!
- T(Time)
뇌졸중의 골든타임은 최소 3시간~ 4시간 반!
뇌졸중 증상이 파악되는 즉시 바로 119 신고하기
여러분 오늘은 이렇게 뇌졸중에 대해
알아보면서 추가로 전조증상 자가진단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ㅎㅎ
알려드린 FAST 법칙!!!
꼭 잊지 말고 문제가 있다 싶을 때
자가 진단으로 잘 파악해 보시고
즉시 병원을 가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 관리 잘하시는 게 제일 좋겠죠 ^^
그럼 다음 포스팅 때 다시 뵙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