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 오래가는 향수 뿌리는 방법 및 위치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벚꽃이 많이 폈습니다 여러분~~
진해군항제 또는 꽃놀이하러
가보셔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즐겁고 활기찬 하루 보내시고
무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향수 뿌리는 방법과
향수 뿌리는 위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향기가 빨리 날아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향기가 오래갈 수 있도록
향수 뿌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고씽~~
향수 뿌리는 방법 및 위치 알아보기
여러분들 향수 좋아하시죠~?
향수를 뿌리고 나면
기분전환도 되고
자신감도 상승돼서 수시로 칙칙
뿌리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굳이 외출이 아니더라도
집에서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모든 분들도 마찬가지시겠지만
향이 오래 유지되길 원하는데
주로 뿌리고 있는 부위들은
전문가들이 추천하지 않는
위치라고 하더라고요??
피해야 하는 부위, 추천하는 부위
그리고 뿌릴 때 몇 사지 팁들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피해야 하는 위치
귀밑
귀밑은 맥박이 뛰는 위치로 향수를 뿌리면
향의 발산이 잘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수의 조향사들 의견에 따르면
맥박 뛰는 것과 양의 발산은
무의미하다고 하는데요!
또한 귀밑에는 땀샘이 분포되어 있어
만져보면 유분기가 느껴질 거예요~
안 좋은 냄새까지 올라오는 경우가 많은데
향수의 향과 뒤섞여 본연의 향을 느낄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손목
귀밑과 더불어 맥박이 뛰는 위치로 알려져 있어
정말 많은 분들이 뿌리는 부위인데요
손목은 신체에서 PH 농도 변화가
꽤 있는 부위이기 때문에
향이 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손목은 시계, 팔찌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착용되는 부위여서
향수와 냄새가 뒤섞일 수 있습니다
각종 활동을 하면서
가장 많이 부딪히는 부위이기 때문에
향이 오래 유지되기 힘들답니다
추천하는 위치
팔 바깥쪽
팔 안쪽은 땀샘이 많이 분포하는 위치여서
바깥쪽으로 뿌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향수 본연의 향을
발산할 수 있답니다^^
손등
손등은 유분기도 없어
향이 변하지 않고 활동할 때
손을 많이 사용하기에 발향이
굉장히 잘 되는 부위입니다
아킬레스건
향수는 에탄올로 구성되었는데
에탄올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하체에 뿌리면 천천히 은은한 향수의
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헤어
살이 뿌릴 때보다
지속력이 훨씬 오래가는 부위인데요
긴 머리인 분들은 헤어 끝부분에
1~2회 뿌려주시고 빗질을 해주세요
그 외 지속력 높이는 팁!
사용하는 향수와 같은 브랜드의
바디워시, 바디크림 등을 사용하게 되면
향의 볼륨감과 지속력 상승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옷에 향수를 뿌리는 것도
지속력을 높이는 좋은 방법인데요
가죽, 모피 등 특수 재질의 옷에는
피해 주는 것이 좋고
색이 있는 향수는 흰옷에 뿌리면
변색될 수 있으니 피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추천하는 위치와
지속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정보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아자아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