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트먼트, 린스 차이점 사용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벌써 2023년 4월입니다^^
4월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오늘은 트리트먼트와 린스에 대한
차이점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트리트먼트와 린스의 차이점과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O~~ GO~~
트리트먼트, 린스 차이점 & 사용법
같은 트리트먼트라도 미용실에서 하면
머릿결이 좋아지는 거 같고 며칠 동안 유지가 되는데
집에서 하면 왜 안되지?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바르는 방법"입니다
미용실에서는 모발의 양을 적게 잡고
한 올 한 올 영양분이 들어갈 수 있게
테크닉을 해주는데 집에서는
그냥 샴푸를 하고 나서 바르고 헹구기만 하죠~!
그렇게 되면 트리트먼트를
하수구에 버리는 거랑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할 수 있는 바르는 방법에 대한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샴푸하고 나서 수건으로 물기를 짜준 다음
트리트먼트를 500원 동전만큼 발라주세요
이때 모발 양이 많은 분들은 앞, 옆, 뒤를
나눠서 발라주셔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모발에 영양분을 넣어주는 방법인데요
손가락을 이용해서 위로 꾹꾹 눌러주세요
이렇게 하면 모발에 영양분이
침투가 확실히 더 잘 된답니다.
머리카락이 가장 많이 상한 부분은
맨 아래 머리카락부터 트리트먼트를
꾹꾹 위로 눌러주면서 전체적으로
트리트먼트를 발라주세요~
그다음 전체적으로 발린 트리트먼트를
돌돌 말아서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주먹을 꽉 쥐여주세요~
그럼 눌린 상태에서 트리트먼트가
모발에 확실히 들어갈 수 있어서
부스스하거나 펌, 염색으로 손상된
머리카락에 흡수가 잘 된답니다^^
머리카락이 많이 상하면 상할수록
영양분이 더 침투가 많이 되기 때문에
더 효과가 좋을 겁니다^^
이렇게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머릿결이 좋아질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전체적으로 머리카락을 정리할 건데요
전체적으로 큐티클 정리를 해주듯
핸들링으로 모발을 전체적으로 정리해 줍니다.
이렇게 전체적으로 해주신다면
정말 미용실에서 트리트먼트 영양을 한 것처럼
며칠 동안 머릿결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하지만 이렇게만 하기엔 뭔가 아쉽죠~?
미용실에서 열기계를 사용하는 것을 보셨을 거예요
집에서는 기계를 사용할 수가 없죠?
그래서 비닐캡이나 뜨거운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감싸주는 방법인데요!
그럼 열처리 효과가 있기 때문에
미용실처럼 까지는 아니지만
집에서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방치 시간은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물어보시는데
사실 오래 있으면 있을수록 좋습니다.
5분~10분 정도 방치를 하면 좋은데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방치 시간을
오래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최대 30분까지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렇게 해주면 충분히 머릿결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트리트먼트를 잘 발랐으면
잘 헹궈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무리 우리가 두피에 바르지 않으려고 해도
발릴 수밖에 없고 얼굴 피부에도 묻을 수밖에 없습니다.
머리를 헹굴 때는 내 피부에 묻은 트리트먼트가
미끈거리지 않을 때까지 헹궈 주시는 게 좋습니다.
두피에 묻은 트리트먼트도
미끈거리지 않게 헹궈주면서
모발이 충분히 헹궈지기 때문에
트리트먼트를 헹굴 때는 미끈거리지 않게
헹궈주시면 된답니다^^
머리가 긴 여성분들은 이마 쪽이나 목덜미 쪽을
깨끗이 헹궈주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트리트먼트 사용할 때
사용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샴푸를 하고 나서 트리트먼트 → 린스를 해야 하는지
샴푸하고 린스 → 트리트먼트를 해야 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린스(컨디셔너)는 까칠까칠한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해주는 실리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트리트먼트는 까칠까칠한 머리카락에 유분, 수분
단백질 영양분을 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샴푸를 하고 나서
트리트먼트, 린스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샴푸를 하고 나서
트리트먼트만 사용해 주셔야 합니다
트리트먼트는 사용 순서가 가장 중요합니다!
머리카락도 피부처럼 관리를 해줘야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매일 꾸준히 사용하는 걸 추천드릴게요
비단결 같은 머릿결 만들어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