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그동안 소홀했던 피부관리에

공을 들여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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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의 가장 기초는 바로 선크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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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을 발라주어야 하는 이유는

안티에이징을 관리하는 것이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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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에이징이란 인체의 노화를 지연시키거나

멈추어서 현상을 유지하거나, 또는 역전시켜

젊은 상태로 되돌린다는 개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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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타는 것을 방지해 주는 것뿐만 아니라

피부의 노화가 찾아오는 것을 방지하거나

기미와 잡티, 피부암을 예방해 주기 때문에

계절과 상관없이 꾸준하게 발라줘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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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색소 침착은

자외선이 피부 속에 있는 멜라닌 색소를 자극해

멜라닌 색소의 합성을 증가시켜요

그로 인해 주근깨나 기미 등의 피부 색소 침착을

유발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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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 화상은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일광 화상을 입기 쉬운데

일광화상을 입으면 피부가 빨개지고 따가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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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외선이 피부 안쪽까지 침투해서 피부의

탄력을 좌우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에 손상을 주어

주름이 생기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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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동안 햇볕 아래에 있게 되면 피부가

딱딱해지고 탄력이 없어지게 되는데

그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노화의 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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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을 바르지 않으면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흑색종과 같은 피부암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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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중 UVA 자외선은 1년 동안 비슷한 강도로

나타나기 때문에 화장한 날씨 말고도 먹구름이 가득 낀

날씨에도 발생하며, 실내에 있다가 잠깐이라도

야외에 나가야 한다면 실내/실외 구분 없이

선크림을 발라줘야 해요

이제 4계절 내내 선크림은 필수라는 사실

모두 잘 알고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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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이라도 태양 자외선에 노출되면

이 짧은 시간이 누적되면서 피부가 상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별생각 없이 외출했을 때도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항상 선크림을 바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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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자외선을 많이 받는 얼굴과 목에는

"두 손가락 규칙"을 적용해서 발라보아요

검지와 중지의 길이만큼 선크림을 듬뿍 짜서 사용하면

얼굴과 목을 완전히 보호할 수 있어요

선크림을 많이 쓴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으니

적정량을 발랐는지 확실하지 않다면 더 발라도

괜찮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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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피부과 학회가 권장하는

자외선 차단지수SPF는 30이라고 해요

SPF 30인 제품으로도 태양광 자외선이 유발하는

부정적인 효과는 상당 부분을 상쇄시킬 수 있다는 것이

이미 임상학적으로 증명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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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F 30 제품을 적정량, 올바른 방법으로 바른다면

더 지수가 높은 제품의 효능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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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을 덧바르는 주기는 최소 2시간마다

발라주는 것이 적당해요

또, 가급적 밖에 나가기 전에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외출 전 미리 노출될 부위에 충분한

양을 바르고 나가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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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의 피부 유해 성분 논란이

끊임없이 도마에 오르고 있으나

피부과 전문의들은 미네랄 선크림인

무기자차 선크림이

자외선 차단에는 제일 효과적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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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자차는 피부 표면에 닿는 자외선을

물리적으로 반사하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에 비교적 적어 민감한 피부에도

쓰기 적합한 선크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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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서

아무 선크림이나 바르지 마시고

자신의 피부 타입에 알맞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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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는 선크림은

오히려 피부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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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선크림 꼼꼼히 바르고

피부미인으로 거듭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