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관리, 스키장에서 자외선 차단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진짜 겨울이네요 이제!
겨울 하면 생각나는 그곳!
바로 겨울 스포츠 끝판왕
스. 키. 장. !
스키장이 추위와 건조함과 더해
자외선까지 아주 강하단 거 아시나요?
자칫 방심했다간 피부 트러블 유발의
원흉이라는 사실....!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보다
더 강력한 자외선이 피부를 공격하는데요,
물론 실질적인 자외선 수치는 여름이
훨씬 높은데요, 하지만! 스키장에서는
눈이 반사하는 자외선의 양이
70~80%에 육박하기 때문에 피부에 닿는
양이 대폭 증가하는 건데요!
더구나 겨울에는 자외선에 대한
피부의 적응도가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스키장에서 갑작스러운 자외선 노출은
피부에게 치명적일 수밖에 없어요
자외선 노출에 의한 피부 손상,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 질환, 주름 등의
피부 노화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키장에서의 자외선 차단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겨울철, 특히나 스키장에서는
크림 타입의 촉촉한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요~!
여름에는 번들거림 때문에 기피하였을지
모르겠지만 건조한 겨울에는 더구나
스키장이라면 꼭 촉촉한 제형의 자외선을
발라서 수분감 있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
야외 활동인 스키나 보드를 즐길 때
땀이나 눈에 의해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질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워터프루프 제품을 사용해 주세요!
UVA와 UVB가 동시에 차단되는
제품인지 확인해 주세요!
또한 다소 과하다 싶을 정도로
두껍게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여름보다 더 강한 자외선의 공격을
받을 수 있는 스키장에서 나의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부지런함이 필수입니다!
특히나 눈가, 콧등, 이마 등은
자외선과 건조함에 가장 노출되며
취약한 부위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로 하는 부위랍니다!
스키장에서 간과하기 쉬운 것이 바로
눈 보호입니다. 자외선의 공격에서
우리의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 고글을 착용해야 하며
이때 자외선 차단율이 100%인
코팅 렌즈를 사용해 주는 것이 좋아요!
※ 자외선 차단제도 흡수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외출 30~1시간 전에
사용하면 더 완벽한 차단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오늘은 겨울철 자외선 차단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즐거운 휴가를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