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코 속 안 촉촉하게 관리하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벌써 1월 중순이네요 여러분~~
2023년 새해가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너무 순식간이네요~!
남아있는 1월 알차게 계획해서
2월 시작 준비 미리 해보세요~~^^
그럼 오늘도 즐겁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오늘은 코 건조할 때 촉촉하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건조하고 추우시죠~?
저는 이렇게 날씨가 쌀쌀해지면
목과 코! 기관지부터 건조해지는데요
코가 건조할 때 오랫동안 방치를 하게 되면
비염이 생길 수도 있고 감기에 걸리기도 쉽기 때문에
관리를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코 건조할 때 관리해야 하는 이유
우리가 호흡을 할 때 들이마시는 공기는
코를 통해 습도 조절을 한 후에
폐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이처럼 코는 호흡할 때
공기의 습도를 적절하게 맞춰줌으로써
외부로부터 호흡한 공기를
촉촉하게 해주는 일종의 가습기 역할을 합니다.
또한 안 좋은 물질을 걸러내는 역할도 하는데요!
하지만 코가 건조할 때는 이러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됩니다.
날씨가 건조해지면 우선 콧속이 매우 민감해져요
건조한 곳에서 밤새 잠을 자고 나면
아침에 코에서 피가 묻어 나오는 경우도 있죠
그래서 코가 건조할 때 방치하지 말고
관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코가 건조할 때 일으키는
코 질환
코가 건조할 때 방치하게 되면
여러 가지 코 질환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코가 건조할 때 걸릴 수 있는
대표적인 코 질환으로 비염이 있고
그 외에도 부비동염, 비전정염 등이 있으며
특히 비염은 가려움의 증상과 함께
비강 건조증을 동반합니다.
보통 비염의 경우 콧물이 흘러내린다고 알고 계실 텐데요
코가 건조할 때도 비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를 건조성 비염이라고 합니다!
코가 건조할 때
관리하는 방법
1. 습도 관리하기
코가 건조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관리 방법입니다.
건조한 환경은 코가 건조해지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가습기 혹은 젖은 수건이나 빨래 등을 통해
집안의 습도를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습도계를 통해 40~50% 정도로
집안의 습도를 유지해 주시는 게
코가 건조할 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습도가 60% 이상으로 올라가서
집안이 너무 습해질 경우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는
집 먼지 진드기가 잘 번식하는
환경으로 바뀌기 때문에
습도가 60% 이상 과하게 올라가지 않도록
조절해 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2. 코 세척하기
코가 건조할 때 코를 직접 세척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용 생리식염수로 콧속을 씻어내주는 것인데요
코에 직접 수분을 공급해 줄 뿐만 아니라
콧속에 쌓인 분비물이나
유해 물질 등을 씻어내줍니다.
3. 온찜질 해주기
스팀타월로 온찜질을 해주는 것도
코가 건조할 때 관리해 주는 방법입니다.
따뜻하게 데운 스팀타월을 이용해서
코에 얹어 5~10분 정도 찜질을 해주세요!
직접적으로 수분이 공급이 되어
코가 촉촉해지면서
코가 건조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4. 따뜻한 물 섭취해 주기
몸속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도
코가 건조할 때의 관리 방법 중 하나입니다.
물을 자주 섭취해서
몸속의 수분을 유지해 주세요
5. 보습제 바르기
코가 건조할 때 직접 수분을 보충해 주는 방법으로
바셀린 등의 보습제를 콧속에 발라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바셀린같이 유분이 많은 연고를
면봉을 이용해서 코 안쪽으로
골고루 잘 발라줄 경우
건조함이 확연하게 줄어들고
숨쉬기에도 한결 편해질 수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
그 안에 습기가 생겨서 코 점막이 촉촉해지게 됩니다.
오늘은 코가 건조할 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코가 건조할 때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안 좋은 공기를 흡입할 수 있고
이로 인해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 있어요
관리 잘 하셔서 건강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