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핀 꽃을 보며

정말 봄이 왔다는 걸 실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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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하면 바로 생각나는 게 바로

벚꽃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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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올해는 다른 때 보다 무려 2주 정도

개화시기가 빨랐다고 해요

이제 슬슬 벚꽃은 지지만

봄철은 꽃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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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진다고 아쉬워하지말자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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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추웠던 겨울을 지나

따뜻한 날씨가 돌아오며,

꽃이 피는 걸 보고 있으면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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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러분...

봄이 오는 것을

그다지 반가워하지 않는 사람도 있답니다

바로 저 같은 비염 환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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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꽃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고 설레지만

꽃가루 정말.. 환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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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은 황사나 꽃가루로 인해

알레르기 반응뿐만 아니라

피부에 자극을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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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부 건조함과

트러블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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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여러분들께

여러분들의 예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봄철 피부 관리법, 꿀피부 되는 법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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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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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는

꼭 황사 때문이 아니더라도 다들 마스크 착용을

잘 하고 계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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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KF94 마스크가 황사용 마스크인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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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와 꽃가루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가급적이면 피부 노출을 최대로 줄이고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는 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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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피부는 겨울철의 낮은 자외선 지수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봄철 자외선에 노출되면

빠르게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내고,

이는 피부색을 짙게 만들고 잡티, 기미, 검버섯 등을

악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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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햇빛에 의한 피부 알레르기나 색소 질환,

피부 세포 손상, 피부 노화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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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외출 전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나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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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를 여름에만 바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주 잘못된 생각이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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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에서도 아주 미량의 자외선이

나온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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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우리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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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세안은 정말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생각보다 잘 지키지 않는 분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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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뿐만이 아니라 피부 관리를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큰 핵심이

꼼꼼한 클렌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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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나치게 세거나 잦은 세안은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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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나 입술 등 포인트 메이크업은

전용 클렌저를 사용해 먼저 지워주시고

약산성의 클렌징 제품으로 얼굴 전체를 세안 후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헹구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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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화장품 다이어트라니

무슨 소린가 싶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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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하고 극도로 건조하던 겨울이 지나

기온이 올라가면서

평소보다 피부 유분이 많이 생성되는 걸

느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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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분이 피부 모공을 막으면

트러블과 염증을 유발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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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기초화장품을 너무 많이 바르면

스킨케어 제품이 피부에 다 흡수되지 못하고

겉돌면서 그 잔여물이 트러블을 일으키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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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바르던 양보다 적게,

또 단계를 과감하게 생략하여

토너, 크림 정도로 줄여보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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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화장품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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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은 겨울보다 외부 활동이 증가하고

실내 기온차가 커, 피부 노화가 촉진됩니다

따라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게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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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강을 위해

평소보다 수분 섭취량을 늘리고

비타민이 다량 함유된 과일, 야채를

많이 섭취해 주세요

이렇게 봄철 피부 관리법,

꿀피부 되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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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하고 기본적인 방법이면서도

피부 건강을 지키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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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건강한 피부 만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